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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인증제도는 국가가 제정한 KS 표준 수준 이상의 제품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생산 제공하는 체제를 갖춘 기업에 대해 국가가 그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입니다.
KS 인증의 특징으로는 연구개발을 통한 기술경쟁력 및 충실도를 기준으로 선정한다는 점과 과거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성장성을 중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KS 인증을 취득하면 제품의 경쟁력 확보뿐만 아니라 조달시장 진출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이 KS 인증을 취득하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축용 실링재의 KS 표준(KSF 4910:201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대략적인 KS인증 절차에 대해 파악하고 자체적으로 진행할 것인지 컨설팅을 통해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KS 표준명 : 건축용 실링재 KS 표준번호 : KSF4910
일반적으로 쓰이는 제품명과 KS 표준상의 용어가 달라 혼동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여기서 실링재란 섀시 둘레, 조립식 재질의 접합부, 건축물의 눈 주위에 충전하는 고무상 물질·합성 수지 등을 말합니다.
이 중에서도 건축용 실링재는 건축 구성재로 사용하는 것을 통칭합니다.
적용범위 이 표준은 건축구성재의 줄눈 부분, 섀시 주위의 충전, 유리 끼워 넣기 등에 사용하는 건축용 실링재(이하 실링재라 한다.
)의 종류 및 품질에 대해 규정합니다.
종류

실링재의 종류는 크게 용도와 거동 추종성에 따라 구별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G형과 F형으로 나뉘고 그 아래로 등급이 나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그레이징에 사용하는 실링재는 G형으로, 그레이징 외에 사용하는 실링재는 F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거동 추종성에 따라 등급이 나뉘게 됩니다.
이때 말하는 거동 추종성이란 ‘눈에 대한 적용 능력’을 의미합니다.
구분과 호칭

이 중 등급 25 및 등급 20인 실링재는 일정 신장 시 인장 응력에 따라, 등급 12.5인 실링재는 탄성 복원성에 따라 더욱 구분됩니다.
아래 표의 인장 특성과 탄성 복원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인장 특성

탄성 복원성
여기서 등급 25 및 등급 20인 실링재의 저모듈은 기호 LM(Low Modulus)으로, 고모듈은 기호 HM(High Modulus)으로, 전단변형률은 기호 S(Shear Strain Rate)로 표기합니다.
또한 등급 12.5인 실링재는 탄성을 기호 E로, 소성을 기호 P로 구분합니다.
등급 25, 20 및 12.5E인 실링재는 ‘탄성 실링재’로, 등급 12.5P인 실링재는 ‘소성 실링재’로 불립니다.
이러한 구분에 따라 호칭 방법은 틀, 등급 및 세부 등급 기호를 함께 표시합니다.
즉 F형/거동 추정성 25%/저모듈러스 실링재의 호칭은 F-25LM이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건축용 실링재의 KS 표준을 참고하여 적용 범위와 종류, 구분과 호칭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 및 부품 용어와 KS 표준상의 용어가 크게 다른 것을 확인하셨나요? KS인증 진행을 위해서는 표준분석뿐만 아니라 품질관리 담당자, 생산실적 등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메이저 위즈의 컨설팅을 받으면 쉽고 정확하게 KS 인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단계별로 준비해야 할 사항 및 준비해야 할 문서에 대해 작성 후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향후 심사에 대해서도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할 수 있게 됩니다.
KS 인증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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