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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주택자금대출금리&조건조사, 취득세 감면

생애최초 주택자금대출금리&조건조사, 취득세 감면

요즘 주유소 가기가 정말 무서워요. 2100원대를 돌파한 것은 오래전인데, 정부에서는 유류세를 인하한다고 발표했는데 눈에 띄지 않게 조금 내렸다가 다시 인상한다는 것이군요.

포스팅을 작성하는 저 같은 경우는 아직 집을 살 여력도 없고 또 아직 구입할 생각도 없지만 최근 높아진 금리로 인해 집을 구입하는 분들 상당수가 줄어든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집을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에게만 혜택이 있는 #생애 첫 주택담보대출인데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 기준으로 상당히 부담스러운 주택담보금리의 경우 5%~6%까지 치솟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발표한 부동산 정책과 함께 또 바뀌어 생애 첫 주택담보대출을 알아볼까 합니다.

잘 활용해야 기회를 기회로 이용할 수 있는데 보통 두 종류로 한국주택금융공사 같은 기금 상품과 시중 보통은행에서 취급하는 여러 종류의 담보상품이 있습니다.

우선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기금 상품의 경우 시중은행보다 훨씬 저렴한 금리를 이용 가능하며, 최대 LTV 70% 그리고 무엇보다 1년간 거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약간의 단점도 존재합니다.

승인 및 잔금 실행 기간이 매우 긴데 최대 2개월 이상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어 85㎡ 이하, 5억 이하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 이 경우 실행되는 LTV 70%는 실행 한도가 조금 낮을 수 있습니다.

미혼의 경우는 60평방미터, 3억 이하까지 제한을 둔다고 합니다.

기금 상품은 승인 기간이 매우 오래 걸려 실제 실행 가능한 한도가 최대 25억까지이며 신혼의 경우 27억, 2자녀 이상 31억 30세 이상 미혼 단독 가구주는 15억까지 최대 신청이 가능해 요즘처럼 집값이 높으면 크게 아쉬움이 있는 상품이긴 합니다.

또한 주택금융공상레서로 취급하는 일명 디딤돌이라고 불리는 상품으로 매우 이점이 많은 상품이지만 아쉬운 부분 중 가장 큰 점은 모든 부분을 집을 구입하는 본인이 직접 모든 절차를 알아보고 인테이트로 신청을 해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역시 #생애최초 주택자금대출금리 적용표인데 소득수준에 따라 비율이 다릅니다.

보통 30년이라는 기간을 가지기 때문에 최소 2,1%에서 2,7%까지입니다.

일반 상품이 최근 5~6%대에서 나오는 것에 비하면 매우 저렴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또한 다자녀 0.7%, 2자녀 0.5%, 1자녀 0.3% 소득 6천만원 이하 한부모 0.5%, 다문화장애인 생애최초 신혼 각각 0.2% 우대 적용이 가능하며 청약저축 우대 및 부동산 전자계약 등을 활용하면 최소 1.2%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6·21 발표 대책 이후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올해 3분기부터 기존 LTV 70%에서 80%로 확대됐고 생애최초 적용자에게는 취득세 감면 요건도 더욱 완화됐습니다.

생애최초 취득세 감면 내용으로 기존에는 집값 1.5억 이하 면제, 1.5억~3억은 50%만 공제하고 수도권 4억, 지방 3억에 대해 가구합산소득 7천만원 정도의 상당히 복잡한 세부규정이 있었지만 처음 집을 구입하는 것만으로도 200만원까지 무조건 면제도 바뀌게 됐다고 합니다.

생애최초 주택자금대출과 금리를 알아봤는데 상품 대부분이 다소 오래 걸리는 기간과 부족한 한도로 인해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장점이 훨씬 많은 너무 좋은 제도이고 살아서 한 번밖에 사용할 수 없으니 무조건 이용하세요.

생애최초 주택자금대출이 본인 스스로 신청해야 해서 조금 번거로운 부분은 있지만 시중은행에서 모든 것을 취급하기 때문에 궁금한 점은 주거래은행이나 가까운 은행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