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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유행하는 결막염 증상, 예방, 전염, 치료약까지 한번에

안녕하세요~ 메디게이트입니다!
봄이 시작되고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3월부터 결막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아이들은 더 힘들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결막염의 증상, 원인, 전염력, 예방법, 치료제까지 소개해드렸습니다.

결막염이란?눈꺼풀 안쪽과 안구를 덮고 있는 외층의 얇고 투명한 막을 결막이라고 부릅니다.

결막은 눈꺼풀과 안구를 촉촉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결막에 염증이나 감염이 생긴 것을 결막염이라고 합니다.

결막에 염증이 생기면 혈관이 비쳐 보이게 되고 그래서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됩니다.

결막염의 원인감염성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균과 같은 병원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흔히 눈을 더러운 손으로 비비는 등의 직접적인 접촉 행위를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주일 정도 잠복기 이후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감염 원인에 따라 세균, 바이러스성의 경우 강한 결막염의 전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으나 감염된 눈에서 그렇지 않은 눈으로의 전염은 물론 타인에게 옮겨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감염성 꽃가루 알레르기,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에 의해 이물질이 눈에 들어와 발생하는 것을 비감염성 결막염이라고 부르며, 이런 경우에는 전염성이 없습니다.

기타 – 지속적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점안액 사용에 의한 진균감염병 – 유독성물질, 유기물질 등에 의한 환경적 요안 – 눈 외상에 의한 발생 – 신생아의 클라마디아, 임질 등에 의한 발생 – 각막이식 부작용 결막염 증상결막염은 종류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한쪽 눈 또는 양쪽 눈에 충혈, 눈 분비물, 눈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균성 결막염, 갑자기 눈이 간지럽고 아프고 눈이 빨갛게 충혈되어 눈물이 나고 끈질기고 노란 눈곱이 많이 끼는 것이 특징입니다.

바이러스성 유행성 결막염 접촉 후 일주일 정도 후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 눈물샘, 눈충혈, 결막부종과 눈꺼풀 아래 모래가 굴러가는 것처럼 이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보통 수영장, 찜질방 등에서 많이 감염됩니다.

알레르기성 결막염 눈꺼풀 가려움증, 맑고 끈적끈적한 눈꺼풀과 분비물, 결막충혈, 결막부종, 안통, 눈부심, 눈물이 많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결막염 치료바이러스성 또는 세균성 결막염으로 인해 눈에 염증이 생긴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결막염 증상은 대개 며칠 안에 사라지지만 일주일 이상 증상이 지속되면 안 됩니다.

증상이 1주일 이상 지속될 경우 즉시 진료를 받고 항생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간혹 흔한 질병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뽕으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아야 할 때가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빠른 시일 내에 가까운 안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결막염 예방법 – 눈을 만지기 전후 손 씻기 – 렌즈를 낀 채 수영하지 않기 – 눈병이 유행할 때 수영장 등 밀집된 장소에 가지 않기 – 눈에 이상이 느껴지면 지체 없이 진료받기 – 알레르기 유발 환경 피하기 –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 자제 – 외부 활동 시 인공눈물과 안경을 사용한다.

결막염 예방법 – 눈을 만지기 전후 손 씻기 – 렌즈를 낀 채 수영하지 않기 – 눈병이 유행할 때 수영장 등 밀집된 장소에 가지 않기 – 눈에 이상이 느껴지면 지체 없이 진료받기 – 알레르기 유발 환경 피하기 –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 자제 – 외부 활동 시 인공눈물과 안경을 사용한다.

결막염 예방법 – 눈을 만지기 전후 손 씻기 – 렌즈를 낀 채 수영하지 않기 – 눈병이 유행할 때 수영장 등 밀집된 장소에 가지 않기 – 눈에 이상이 느껴지면 지체 없이 진료받기 – 알레르기 유발 환경 피하기 –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 자제 – 외부 활동 시 인공눈물과 안경을 사용한다.

2018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결막염에 가장 많이 외래처방된 약 1위는 23.8%를 차지한 히알우론산(SODIUM HYALURONATE) 성분입니다.

2위는 플루오로메트론(FLUOROMETHOLONE), 3위는 오로파타진 등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6년간 외래처방된 결막염 치료제 1, 2, 3위의 점유율 추이를 보면 1위 히알우론산은 2013년 18.2%에서 21.8%로 점유율이 상승했습니다.

또 2위인 플루오로메트론은 10.2%에서 16.1%로, 3위인 오로파타진은 0%에서 10.5%로 점유율이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실제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닥터 게이트-처방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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