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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켄싱턴리조트에서 저렴하게 즐기고 왔어요!

켄싱턴리조트 경주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182-29

켄싱턴 리조트 경주

켄싱턴 리조트와 호텔은 전국 각지의 유명한 관광지에는 다 있지요.제가 가본 곳은 강원도 평창에 있던 곳이었는데 최근에는 경주에 있는 켄싱턴 리조트에 다녀왔습니다.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평창 켄싱턴 플로라 호텔 이벤트 프렌치 피크닉 패키지 상품으로 하룻밤 묵게 되었네요. 평일이라 그렇게… blog.naver.com

평창은 호텔이라 리조트와는 다른 느낌이었고, 손안에 요새처럼 둘러싸여 있어서 조용하고 외국 같은 분위기였는데 경주는 확실히 리조트라서 그런지 느낌이 정말 다르더라고요.경주는 보문단지 안에 있어서 한적한 느낌보다는 그래도 사람들이 있는 번화가에 온 기분이었어요.무섭지 않았어요. wwwGooglePlayKensingtonHotels&ResortsAccountationsとお客様support.play.google.comのアプリ일단 체크인은 오후 3시 리조트 내 음식은 에슐리와 카페베이 커피, 지하에 있는 편의점 뿐이라서 보문단지 쪽으로 나가서 먹고 왔습니다.

주차는 지상에도 가능하고 지하에도 가능합니다.

가을 단풍이 너무 예쁜 리조트 주차장이네요. 나무들이 형형색색의 차를 숨겨주고 차의 그늘이 되어 주었습니다.

색감이 너무 예뻐서 한 컷 남겼어요.우리 딸은 단풍놀이에 기분이 좋은지 나뭇잎을 한동안 잘 가지고 놀고 있어요.본관 카운터로 들어가시면 오른쪽은 카운터가 보입니다.

왼쪽은 휴게공간이 보이네요.가운데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본관 카운터로 들어가시면 오른쪽은 카운터가 보입니다.

왼쪽은 휴게공간이 보이네요.가운데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평창에도 있는 코코몽이 여기도 있네요.여기는 플레이 라운지라고 적혀있는데 무료는 아닙니다.

금액이 약 1만원 내외인데요.투숙객은 당연히 할인!
내부가 궁금해서 들어왔어요. 첫 번째로는 너무 작은 공간인 코코몽 플레이인데 두 번째로는 딱 맞는 공간이네요.트램펄린도 있고 편백나무 놀이터도 있습니다.

약간의 짐벌 공간도 있어요.라운지에 들어가지 않아도 장난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쪽에 사진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내 딸은 모든 캐릭터와 사진도 남기고 만져보고 싶은 퍼즐도 만져보고 시간을 조금 보냈어요.옆에 리조트 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예약이 필수입니다.

우리는 6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건물 쪽 뷰가 있고 반대쪽 뷰가 있습니다.

저희 방은 반대편이네요.반대편 전망은 산입니다.

맞은편 골프장이 보이고 펜션이 보이더라구요.앞쪽은 이렇게 주차장 쪽인데요.6층이라 그런지 뷰는 나쁘지 않아요.하지만 복도식은 처음이라 조금 무서웠어요.바람이 밤에 많이 불어서 더 무서웠어요. www카운터에서 주신 안내문입니다.

내선번호는 3000 중앙난방이래요.들어가면 따뜻한데 새벽에는 좀 춥더라구요.하지만 아이들은 추위를 타지 않았어요.기본으로 제공되는 생수입니다.

리조트라 그런지 물이 너무 커요.그리고 밥솥이 있습니다.

물컵과 커피포트가 있네요.엘리베이터 앞에는 전자레인지가 있었어요.공용으로 사용하는 것 같아요.작은 냉장고 안에는 생수 한 병, 그리고 그릇 등은 선반에 있습니다.

행주랑 수세미도 있고 주방세제도 있네요.당연히 TV와 소파가 있죠.욕실에도 잘 배치되어 있는 세면도구가 일회용이 없어서 좋아요.친환경 켄싱턴 리조트네요.수건도 생각보다 많아서 잘 썼어요.두 개의 룸은 똑같이 생겼어요.옷장과 이불장이 2개씩 있고 화장대와 더블침대가 있습니다.

저희는 한 방만 썼어요.두 개의 룸은 똑같이 생겼어요.옷장과 이불장이 2개씩 있고 화장대와 더블침대가 있습니다.

저희는 한 방만 썼어요.베란다 쪽 야경입니다.

골프장 불빛 때문에 화려해 보이네요.복도 쪽은 이렇습니다.

예뻐요. 하지만 룸은 식탁 의자가 움직이는 소리가 정말 커서 자다가 몇 번 일어났어요.층간소음은 여기에도 있었어요.우리가 묵었던 본관 맞은편 건물에는 애슐리와 카페와 기프트샵 등이 있습니다.

옷가게도 있고요.다음날 아침 조식은 에슐리에서… 조금 특이했지만 그래도 금액이 저렴해서 신청했습니다.

한식도 있고 빵류도 있고 종류는 생각보다 많아요.쌀국수도 있어요.그런데 아침이라 그런지 육류는 별로 없어요.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구마나 호박 같은 것도 있고 죽도 있고 국물도 있고 든든하게 많이 먹었어요.에슐리 건너편 카페에서 사과빵을 사려고 줄을 선 사람들을 보고 우리도 줄을 섰어요.프란제리에서 꼭 먹어봐야 할 빵이라고 해서 꼭 사과빵을 먹어보고 싶었어요.모양도 사과모양!
너무 귀엽네요.1인분에 1박스만 주문 가능합니다.

한 박스에는 6개가 들어있습니다.

2만원 내외입니다.

에슐리 건너편 카페에서 사과빵을 사려고 줄을 선 사람들을 보고 우리도 줄을 섰어요.프란제리에서 꼭 먹어봐야 할 빵이라고 해서 꼭 사과빵을 먹어보고 싶었어요.모양도 사과모양!
너무 귀엽네요.1인분에 1박스만 주문 가능합니다.

한 박스에는 6개가 들어있습니다.

2만원 내외입니다.

빵과 함께 저는 쿠폰으로 받은 커피를 여기서 마셨어요.그리고 뒤에 놀이터에 왔어요.바베큐장이 있습니다.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네요.다음에는 바비큐도 먹어보고 싶어요.불빛도 예쁘고 나무도 예뻐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놀이터에는 여전히 코코몽이 보입니다.

멀리 모래놀이도 보이고.그네도 있고 미끄럼도 있어요.아이들이 놀기 정말 좋은 자연 놀이터예요.시간이 나면 더 놀고 새소리도 듣고 바람소리도 듣고 모래놀이도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네를 타고 나왔어요.켄싱턴 리조트는 어딜 가나 코코몽이 반겨줘서 자연이 같네요.호텔에 비해 리조트는 조금 오래된 느낌도 있고 별로 신식적인 느낌은 없지만 아늑하고 편안하게 하룻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저렴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경주 켄싱턴 리조트네요.보문단지 내 이동도 나쁘지 않은 점 정말 칭찬드립니다.

보문호에 있는 크고 비싼 호텔은 아니지만 그래도 뷰도 예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부대시설이 나쁘지 않은 점도 아주 좋습니다.

(윗층만 자주 만났으면 좋겠네요.) 음, 켄싱턴 리조트 경주에서 경주를 여행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