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볼만한곳 대부도 시화 나래휴게소 ..

경기도 명소인 대부도시에 있는 시화나래휴게소 토요일 새벽과 오후 일정이 있어 칼국수도 먹을 겸 대부도를 찾았다.오전 일찍 찾아서 휴게소도 한산, 사람이 많지 않을 때 전망대를 오르려고 했지만, 도착한 시간이 8시가 조금 넘은 시간 아쉽게도 전망대는 10시부터 오픈이라고 한다. 쌀쌀한 날씨였지만 잠시 휴게소를 거닐다가 점심 먹기 전 잠깐 들를 곳을 찾은 뒤 휴게소 인근에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를 찾았다.

대부도의 바다향기 테마파크에 가면 입구에서부터 매우 한산하고 테마파크 가는 길이 매우 분주했다.길을 잘못 들었나 싶을 정도로 이정표를 확인하고 들어왔는데 옆에서 아내는 잘못 들어온 것 아니냐고 되물었다.그리하여 조금 지나 테마파크에 도착한 넓은 주차장이 있었고, 공사하는 차와 주차장에는 야영객만으로 테마파크를 구경하러 온 관광객은 많지 않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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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맞지만 이른 시간이라 관광객이 없나 싶더니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풍차도 보이지 않았고 입구에서는 소똥 냄새가 진동했다. 혹시 너무 넓어서 보이지 않을까 해서 도로를 따라 안쪽으로 다시 차를 몰았다.하지만 예상과 달리 이곳저곳 공사하는 차량만 있고 찾던 곳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아 식사를 하기 전 근처를 다시 찾았다.검색 끝에 추운 날씨지만 바닷가를 걷고 싶어 찾은 방아머리해수욕장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방아머리해수욕장으로 가면서 어디서 점심을 먹을지 도로변의 많은 칼국수 집을 살폈다. 바지락칼국수는 잘 먹어봐서 백합칼국수를 만드는 곳을 주로 찾아보았다.​​

추운 중국 해변에는 캠핑하는 관광객이 2팀만큼 있어 방아 머리 해수욕장은 한산했다. 여름에는 주변 횟집에서 식사를 하고 바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인 것 같다.그렇게 모래 사장을 20분 걸렸다 아침을 빨리 먹어서 그런지 이제 허 허기가 지기 시작했다.또 인터넷 검색… 주차장을 나와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점심을 먹는 식당으로 향했다.

자리를 비워 바지락 칼국수와 백합 칼국수, 파전을 시키려 했는데 점장이인지 종업원인지 모르지만 드시는 양이 많은지 물어봤다. 먹는 양이 많다고 하자 주문하시는 분은 양이 많아서 파전과 칼국수를 한 개만 먹고, 부족하면 추가 주문을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렇게 추천받은 대로 해물전과 유리칼국수를 주문……유리칼국수 국물을 먹는데도 전날 술도 마시지 않았는데 개운했다.집 근처에도 몇 개의 칼국수 집이 있는데 값은 싸지만 국물 맛이 너무 강해서 먹으면 물만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국물도 시원하고 소주 한 잔이 중요했지만 운전으로 아쉬움을 달래 칼국수와 국물을 다 마셨다.해물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내 입에는 딱 맞았다.배부르게 식사를 마쳤는데 해물전은 반이나 남아서 포장 부탁하고 일 때문에 다시 인천으로 출발…

식사를 하고 인천으로 돌아오는 시화나래휴게소로 향하는 도로는 막힘없이 휘어져 있었다.오전 일찍 출발한 경기도의 볼거리인 대부도를 찾아 이른 점심을 먹고 차가운 국물에 소주 한잔의 마음을 달래며 외출을 마쳤다.​